반도체특성화대학 소개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견인하는 인재 양성
반도체 관련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대형 클린 룸을 이용한 실험 실습 기반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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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가서비스대상 수상(교육 부분)
2025.06.27 -
학과 구분 없는 반도체 교육으로 넓은 인재풀 확보[동아일보 2025.6.26]
#2025 국가서비스대상#기업#영남대학교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https://buly.kr/6Bx0w0o 2025.06.26 -
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지산학 성과교류회 개최
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지산학 성과교류회 개최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8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공동 진행하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의 '지산학 성과교류회'가 17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지산학 성과교류회는 '1차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의 운영 성과' 및 '2차년도 사업 계획' 공유를 통해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성과교류회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 장미정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신주선 구미시 반도체방산과장, 이현권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장, 지역의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 자문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효 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이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와 2차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사업 발전 방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교류회에서는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양 대학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학생실습 및 연구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강화, 전문가 초청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곽호상 총장은 "성과교류회를 통해 지자체 및 반도체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반도체 혁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7월, 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8일 2025.02.18 -
차세대반도체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 신설...783명 정시모집
2025학년도 정시모집_ 영남대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영남대 학생들의 모습이다. 영남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783명을 모집하는데,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사진=영남대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2027년까지 국립금오공대와 함께 약 2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을 주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한,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첨단 바이오 의약산업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5년간 총 7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글로벌 공생 분야)'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3.0)'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부·지자체 등 대규모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연구에 대한 집중투자는 각종 대학 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지며, 영남대가 세계 속의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2024-2025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영남대는 국내 순위가 5단계 상승해 13위, 아시아 216위, 세계 743위로 오르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7월 발표된 2024 라이덴 랭킹(평가 기준: 인용빈도 상위 논문 비율(PP) 10%)에서 종합순위가 크게 올라 처음으로 전국 TOP 5에 진입했다.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에서는 올해도 국내 1위(세계 131위, 아시아 39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에 올라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공자유선택학부, '가'군에서 55명 선발영남대는 2024년 12월 31일(화) 오전 9시부터 2025년 1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총 783명(2025학년도 입학정원 4,661명, 수시모집 이월 인원 발생 시 변동 가능)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영남대는 전공자유선택학부를 모집하는 '가'군에서 55명, 그 외 모집단위에서 '나'군 326명, '다'군 402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나'군(체육학부, 예술대학)은 2025년 1월 22일(수),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1월 23일(목)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2025년 2월 7일(금) 발표된다.영남대는 연이은 교육편제 개편으로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영남대는 2025학년도에 디지털융합대학에 차세대반도체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한다. 국가 첨단전략사업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정시모집에서 5명을 선발한다. 또한 자율주행·전기자동차·지능형 로봇 등 미래 신기술 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해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며,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으로 선발할 수 있다.융·복합형 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자유선택학부도 주목된다. 전공자유선택학부는 유연한 학사 구조와 자유전공을 통해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공자유선택학부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학문적 배경과 산업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전공자유선택학부의 입학정원이 지난해 184명에서 362명으로 크게 확대됐다. 2024.12.19